중소금융권 소상공인 차주 이자환급은 차질 없이 진행 중입니다.
지원금은 최대 150만 원입니다.
-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주재 중소금융권 이자환급 상황점검회의 개최 -
▶ 1분기 신청을 접수한 결과, 중소금융권 소상공인 차주 약 16만 명에
약 1200억 원 규모의 이자가 환급될 예정입니다.
환급 기간은( 3. 29 ~ 4. 12일까지 )
▶ 향후 집행 관련, 금융위 부위원장은 사업집행 관계기관*에 3가지를 강조
*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 신용정보원, 중소금융권 협회 · 중앙회 등
① 차주가 신청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홍보 및 안내 강화
② 3600여 개 중소금융권 금융기관의 원활한 업무집행 협조 필요
③ 이자환급 외 다른 소상공인 지원방법도 고민 필요
▶ 이자환급 신청은 현재 접수 중이며, 2분기에는 6. 28일 ~ 7. 5일 중으로 환급 예정이다.
중소금융권 소상공인 차주 이자환급 일정
3.18~26일까지 이자환급 신청을 접수한 결과, 1분기에는 약 16.2만 명에게 약 1,163억 원(잠정치)
규모의 이자가 환급될 것으로 예상된다.(3.29~4.12일) 이는 금년 이자환급 예상액 3천억 원의 약 38.8%(신청인 수치)에
해당하며, 나머지 금액은 당초 계획된 일정에 따라 차주 신청 시 2·3·4분기 말일에 지급될 예정이다.
※ 이 기간 동안에는 개별 차주의 신청자격을 심사하는 게 아니라 지급 예정금액 오류유무 등을 점검한다.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우리는 이번 사업이 고금리·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분들께 단비로 느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사업 집행에
임해야 한다”라고 하면서, “앞으로도 6월, 9월, 12월 총 3번의 집행이 남아
있는 만큼 다음 3가지 사항을 유념해 줄 것을 강조했다.
➊ 이자 지원을 위해서는 차주의 신청이 반드시 전제되어야 하는 만큼,
사업을 알지 못해 기회를 놓치는 사례가 없어야 하므로 중진공 및 집행
관계기관들은 사업 홍보에 각별히 신경 써주길 바람
➋ 일선 조합, 금고 등의 업무부담이 크겠지만, 국민의 세금을 집행하는
사업인 만큼 오지급(誤支給)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중소금융권 협회·중앙회를
중심으로 정부 사업집행지침에 적극 협조해 주길 바람
➌ 이번 이자환급이 소상공인 분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릴 수
있겠지만, 충분치는 않을 것이므로, 금융기관들은 이번 이자환급 외에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나눌 수 있는 방법을 다각도로 고민해 주길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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