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소상공인 13개 은행 자율지원 발표

 

자율 프로그램은 은행에 대출을 받은 분은 꼼꼼히 알아보세요.

각각의 은행마다 지원 방식과 현금과 이자를 인하하는 지원방식이 다릅니다.

13개 은행에 문의하여 신청들 하세요.

은행별 자율 프로그램 지원 목표는 하나은행(1563억 원)으로 가장 많고, 신한은행(1094억 원), 우리은행(908억 원), KB국민은행(716억 원), IBK기업은행(694억 원), SC제일은행(307억 원), 한국시티은행(280억 원), 카카오뱅크(199억 원), 광주은행(121억 원), Sh수협은행(67억 원), NH농협은행(19억 원), DGB대구은행(3억 원) 순이다.

은행권, 민생금융지원방안 「자율프로그램」본격 시행

○ 은행은 '23.12.21. 발표한 민생금융지원방안 추진의 일환으로 약 6천억 원 규모의 ｢자율프로그램｣ 집행계획을 확정하고 본격 시행 합니다.

 

○ ｢자율프로그램｣은 은행별 상황과 특성에 맞춰 폭넓은 취약계층에게 실효성 높은 지원을 제공(수혜자 약 167만 명 +a*)

   * 서민금융진흥원, 저금리 대환 프로그램 지원을 통한 수혜자수

 

ㅡ 서민금융진흥원 출연(2,214억 원)과 저금리 대환 프로그램 재원(158억 원)으로 2,372억 원 활용(자율프로그램 재원의 40%)

 

ㅡ 소상공인·소기업에 대한 전기료·통신비·임대료·난방비 등 경비지원을 보증료 지원,이자 캐시백, 사업장 개선 지원 등으로 1,919억 원 활용(자율프로그램 재원의 32%)

 

○ 현금성 지원을 중심으로 지원방안을 구성하여 수혜자수의 체감도 제고(서민금융진흥원 출연액을 제외한 재원의 70% 이상을 현금성 지원에 투입)

｢ 자율프로그램｣란?

□ ｢자율프로그램｣은 은행권에 민생금융지원방안을 총 지원규모를 2.1조 원에서 은행권의 ｢공통프로그램｣인 자영업자·소상공인의 이자를 환급(캐시백) 지원액 1.5조 원을 제외한 0.6조 원을 활용하여 자영업자·소상공인을 비롯한 취약계층을 폭넓게 지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자율프로그램｣을 하는 은행?

□ ｢자율프로그램｣에는 민생금융지원방안 지원액에서 ｢공통프로그램｣지원액 외 잔여재원이 있는 12개 은행*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 하나, 신한, 우리, 국민, 기업, SC제일, 한극시티, 카카오, 광주, 수협, 농협, 대구 

○ 그밖에 당초 정책금융이 프로그램을 통해 추가적 지원(+a)을 하기로 한 산업·수출입은행과 ｢공통프로그램｣ 참여 대상에서 제외되었던 토스뱅크*도 지원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 '23년 당기순손실(적자상태)을 기록하여 민생금융지원방안 지원액 분담에서 제외되었으나 자율프로그램을 통해 자발적으로 참여하였습니다.

 

｢자율프로그램｣의 특징

□ 첫째, 서민금융진흥원에 대한 출연 2,214억 원 등을 포함하여 ｢공통프로그램｣에서 지원대상이 되지 못한 청년과 금융취약계층 등에 대한 지원을 두텁게 하였습니다.

 

□ 둘째,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방식을 다양화*하고 지원대상의 폭도 확대함으로써 보다 실효성 있는 지워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 전기료·통신비 등 경비지원, 보증료 지원, 이자 캐시백, 사업장 개선 지원, 경영개선 지원, 저금리 대환 프로그램 확대개편 지원 등

 

□ 셋째, 현금성 지원*을 중심으로 지원방안을 구성함으로써 수혜자의 체감도를 제고하였습니다. (서민금융진흥원 출연액을 제외한 재원의 70% 이상을 현금성 지원에 투입, 비현금성 지원** 최소화)

   * 전기료·통신비 등 경비지원, 보증료·디지털기기도입비 등 비용지원, 이자 캐시백 지원

※각 은행마다 자율프로그램 지원액※

(단위 : 억 원)

은행	자율프로그램  지원 목표 금액	서민금융 진흥원 출연액	저금리대환 프로그램 지원액
하나은행	1,563	612	13
신한은행	1,094	404	34
우리은행	908	363	11
국민은행	716	218	68
기업은행	694	254	24
SC제일은행	307	123	ㅡ
한국씨티은행	280	112	ㅡ
카카오뱅크	199	80	ㅡ
광주은행	121	48	ㅡ
수협은행	67	ㅡ	1
농협은행	19	ㅡ	4
대구은행	3	ㅡ	3
계	5,971	2,214	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