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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왕의 반지인가?
삼성전자가 오늘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이동통신전시회, MWC에서
실물을 최초로 공개했습니다.
갤럭시 링은 '반지'처럼 손가락에 끼워 건강 지표를 살피는 웨어러블 기기이다.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
아직 공식 출시 전이라 보안 등을 위해 아크릴 내 전시돼 직접 체험할 수 없다.
하지만 전 세계 최초로 공개된 반지형 웨어러블 기기는 그 자체로 호기심을 자아낼 만하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링은 연내 공식 출시 예정"이라고 밝혔다.
출시준비 중
공식 출시 전까지 구체적인 성능은 공개되지 않을 것으로 보이는데, 수면 등 지표에 초점을
맞출 거란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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